이영숙 / 영어
2018.03.25술집에서 잃어버린 지갑 분실 신고
부산 서면의 경찰관이 먼저 전화를 해서 분실신고 관련 통역을 부탁했다.
외국인은 싱카포르인이며 현재 서울의 한국외대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이라고 했다.
어제 부산 서면의 한 술집에서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지갑안에는 현금 7만원과
신용카드가 있다고 했다. 아직 은행에 신용카드 분실 신고도 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래서 영문명과 생년월일, 여권번호등을 물어서 통역을 했다.
내일 서울로 올라갈 계획이며 한국에 올해 6월까지 체류 한다고 했다.
경찰관은 바로 시티은행으로 전화를 해서 카드 분실 신고를 해야겠다고 하며
통화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