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매 / 영어
2018.03.31모의촬영
8월에 인도네시아에서 있을 아시아대회 준비중인 bbb봉사자 윤00팀장이 bbb활동을 모의촬영하느라 시범전화를 두 통 걸었었는데 제가 모두 받았어요. 첫 번째건은 지갑을 잃어버렸다는 외국인에게 이태원 근처 경찰서까지 안내해달라는 통역 이었고 두 번째는 남산타워에가려는 외국인에게 교통편 안내해주는 전화였어요. 두 통화가 끝난 뒤 위의 사실을 얘기해줘서 알았어요. 두 건의 전화 모두 점심먹으며 통역하느라 음식물을 씹으며 통화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