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 / 중국어
2018.04.04나를 사기꾼 취급하다니요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는데 중국 칭다오에서 열명이상 단체로 중국쪽 사이트에서 한국 호텔에 예약을 하고 결제까지 하고 서울로 왔는데
서울 호텔에서는 그런 사이트를 알지도 못하고 제휴맺은 적도 없다고 했어요.
경찰서에는 한국호텔 사장님 얘기로는 아마도 사기를 당한것 같다고 하셨어요.
중국에서 온 손님중 여자분과 대표로 통역을 전달했는데 여자분은 분명히 돈을 주고 한국호텔 연락처까지 다 받았다,
왜 우리를 쳐다보면서 실실 웃고 사기꾼 취급을 하냐, 기분나쁘다,
정 그렇게 못믿겠으면 중국쪽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으니 직접 통화해보면 될거 아니냐, 라고 하셨고
경찰서에서는 이런 경우는 두분이 해결하셔야할 것 같다고, 한국 사장님한테 얘기를 해본다고 하셔서 통역을 마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