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매 / 영어

2018.04.10

임금체불

#기타_관공서#행정처리
영어강사로 일하는 러시아인이 2월분 급여 180안원을 받지 못해 고용노동부에 고소하는 내용이었어요. 한국어로 된 서류양식에 따라 고용자, 고용인, 피해 금액, 내용이 작성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했는데 고용주 성명을 실명으로 밝히라고 했어요. 다음 과정은 예, 아니오에 표시하는 항목이었는데 고용주가 180만원을 지급하면 더이상 고용주에게 법적인 처벌을 원치 않는지, 지급기한이 지연되고 괜챦은지 물었어요. 외국인은 180만원 받으면 더이상 처벌을 원치 않으며 3월 20일까지 준다고 했는데 아직 받지 못해서 더이상 기다릴 수 없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