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세원 / 중국어
2018.04.14대전 터미널입니다..
대전 터미널 종업원꼐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중국 손님이 찾아와서, 목적지를 말씀하시는데, 어딘지 통역을 요청하셨습니다.
중국 손님은 ruishan???이라는 말씀을 계속하셨으며, 저는 지명이라 생소한 단어여서.. 여러차례 지명 유도를 하였지만..
내용을 알수가 없었습니다.
원래 통역 자원봉사의 규칙인, 봉사자의 신상정보를 알려드리면 안되지만, 원활한 소통을 위해, 터미널 종업원께 연락처를 여쭤보고
양해를 구해서, 지명에 대해 확인 후 다시 연락드린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중국 친구에게 연락해보니, 그곳은 바로 서산이라는 곳이라고 하여, 다시 터미널에 전화하여, 도착지를 잘 설명드린후 통역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