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주 / 일본어

2018.04.20

도움을 주지 못해 안타까운 사례

#기타#범위_외_요청
한국 분이 외교부에서 정보를 얻었다고 전화주셨네요 일본회사의 전자제품을 사용하다 고장으로한국A/S센터에 수리를 신청했는데 무상수리 기간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무상수리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다해서 본인부담으로 수리했다 합니다. 그런데 또다시 같은 고장이 발생해서 이번에는 일본 본사에 문의하고 싶은데 언어문제로 외교부까지 연락을 하니 bbb코리아를 알려줬다고 합니다. 혹시 본사에 전화를 걸어줄 수 있는지 이메일 같은 다른 도움받을 수 있는 길은 없을지 등을 물어보셔서 bbb의 시스템을 간략하게 안내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안타깝고 도움을 드리고 싶었지만 bbb코리아의 취지와 방식을 통해서는 어렵다는 점을 잘 말씀드렸고 납득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