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 / 중국어

4월 24일 오후 우선 봉사 신청 4시간(14:10~18:102)을 했는데 세 건의 요청이 있었다. 1. 16:15분. 청양경찰서 경찰이 현장에 도착해 중국인과의 소통을 위해 이름, 생년월일을 묻는 과정에서 현장에 조선족이 왔다고 하며 통화를 종료했다. 2. 16:34분. 서울 남산에서 중국인 승객을 태운 택시 기사의 목적지 요청이었는데 승객은 명동을 간다고 했고 기사는 잘 알았다며 통화를 종료했다. 3. 18:04분. 부산 시내에서 중국인 승객을 태운 택시 기사의 목적지 확인 요청이었는데 승객은 고속버스 터미널에 가겠다 했고 기사는 알았다며 통화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