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 일본어

2018.05.05

지갑을 잃어버렸어요

#경찰서#분실신고
저녁 9시쯤, 경찰서에서 걸려온 전화였습니다. 일본관광객이 지갑 분실로 오셨는데 통역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잃어버린 장소,시간,분실한물건 등등에 대해서 통역을 해드렸습니다. 경찰서에 분실 사건으로 접수됐으며, 일본광광객이 원하시는 접수증 수령 받는걸로 통역이 종료됐습니다. 경찰분이 BBB가 아르바이트인지 물어보셔서 자원봉사라고 말씀드리니 놀래시며 감사인사를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