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만 / 영어

2018.05.07

국제 변호사 알선

#자택#범위_외_요청
외국인 남성이 직접 전화 하셨다. 처음엔 경찰 이냐고 묻고는 나는 통역에 불과한 사람이라고 하니 어떻게 해야 영어를 하는 변호사를 구할수 있겠느냐고 물으셔서 나도 모르는 일이지만 알아는 볼수 있겠다고 무슨 일이 있느냐고 여쭈니 본인은 미국인으로 한국에 7년째 살고 있다. 자주 여러 도시를 전전해서 살아오고 있는데 문제는 애 3인 아내의 심리 문제로 아이 양육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 인것 같다. 그래서 부인이 한국인이냐고 미국인이냐고 하니 태국인이라고 하신다. 지금은 근무 시간이 지났으니 내가 내일 변호사를 알아 볼테니 내게 전화를 주시겠는가 아니면 본인의 전번을 주겠느냐고 했더니 내 전번과 이름을 달래서 드리고 일단 마치고 국제 변호사를 네이버로 찾아서 종로의 한 사무실을 확인하여 전화로 영어 가능성을 확인하고 내일 전화 해 오면 드리려고 메모해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