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oo / 중국어
2018.05.12지갑분실 신고 접수하러 왔는데 숙소에 돌아갈 돈 없어요.
신사역부근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진청색 동전지갑 분실.친구 한명과 왔는데 친구돈도 같이 뒀다고 함.경찰관도 의심되는 상황.
신사역 근처 경찰서인데 명동 숙소까지 데려달라고 함.
경찰관은 그런 것까지 신경 써 줄 수 없다고 함.
여학생은 울고 데려다줄 것을 원해서 혹시 얼마있냐고 물어보니 티머니에 100원 있다고 함.경찰관이 개인돈5000원 줘서 그냥 가라고 함.돈 돌려줘야 하냐고 물었는데 경찰관이 개인돈인데 안 갚아도 된다고 함.
분실된 것이 습득되면 알려준 사이트에서 직접 찾아야 한다고 알려주고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