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원 / 중국어
2018.05.12옷장에 넣어뒀던 현금60만원 분실 신고 or 사건접수
홍콩 유학생이 현금을 넣어두었던 옷장에서 현금이 사라져서 동대문지구대에 접수한 상황. 다행히 광동어와 중국보통화가 모두 가능한 친구라 통역에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분실 금액 -분실 일시 -외부 침입흔적 (현관문, 창문 열린흔적 등) -돈이 있는 곳을 아는 사람 -룸메이트에게 관련 사실을 물어봤는지 -분실신고를 할건지 사건으로 접수할건지 등 다양한 질문을 물으셨고, 예전 경험과 달리 음질이 안끊기고 좋은 스피커폰을 통해 바로바로 통역 도와드릴수있어 편했습니다. -서로 말이 통하지 않아서 혹시 사건접수를 할 거면 경찰관분께서 월요일에 다시 통역직원을 신청하고 경찰서로 방문하거나, 한국어가 가능한 친구와 함께 방문하는 것이 어떤지 물어보셨고, 다행히 한국어와 영어가 가능한 친구가 바로 올 수 있어, 오늘 현장으로 친구를 부르고 통화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