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만 / 영어
2018.05.20내 아들을 찾아 달라
여 경찰님이 외국인 남성분을 바꾸어 주시는데
나는 카나다인이고 내 아들도 카나다인이고 아내는 한국인이다.
아내가 아들(3세)을 데리고 사라졌다.
내가 카나다 대사관에도 경찰에도 협조를 요청 햏으나 도움을 안준다.
아내에게 전화를 해도 받아 주지를 않고 있다.
아내와는 3주 전에 말싸움을 했고 내아들을 데리고 지난 금요일에 가출했다.
그 교회에서(아내가 나가는) 나를 위해 기도를 해 주기까지 했으면서도 소식을 물으면 글세(may be) 하는데
글쎄가 무슨 말이냐?
나는 내 아들의 안전이 중요하다.
아들을 찾아 달라.
고래 고래 고함을 지르면서 화를 내신다.
경찰님이 아내가 이 분을 만나고 싶어하지 않고 지금 이혼 수속 중이라고 한다.
본인들이 알아서 하겠다고 해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