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현 / 터키어
2018.05.23휴대폰 분실
인천 송도에 있는 지구대에서 전화 연락이 왔습니다.
터키 분이 와서 휴대폰을 분실하였는데 통역을 요청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듣어보니 지난 토요일 버스에 휴대폰을 두고 내렸고 버스 번호는 320번 버스 였으며
버스 기사분에게 나중에 가서 확인하니 버스 기사분께서 경찰서에 분실물을 맡겼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구대에 계신 경찰분께서 말씀 하시길 연수 경찰서 생활안전과로 가면 된다고 하여서
통역하여 드리고 봉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터키분께서 휴대전화를 다시 찾기를 기원하였습니다.
보람된 봉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