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매 / 영어
2018.05.25자전거 빌리기
이태원에서 두 대의 자전거를 빌리려는 외국인이 내일 인천으로 가야 하니 토요일까지 인천의 주소로 반드시 배달해달라는 전화였어요. 다시 서울에 오지 않으니 비용은 지불할테니 반드시 인천의 지정 주소로 배송해달라고 당부하셨는데 정작 인천 주소지를 몰라 숙소에 갔다가 다시 주소를 가지고 오겠다고 하셔서 그때 전화를 다시 걸어달라고 했어요. 몇 십분후 한국분이 전화를 하셔서 위의 건을 말씀하시면서 오신다던 외국인이 아직 오지 않으셨다면서 제가 누구냐고 물으셨어요. 그래서 BBB에 대해 설명하고 사무실도 이태원에 있다고 했더니 위치를 물으셨어요. 앞으로 자주 이용해야 겠다고 하셔서 앱 다운로드 하는 겁, 언어별 이용에 대해 안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