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선 / 중국어
2018.05.28택배물건 분실 사건 조사
회사에서 일 마치고 버스를 타고 오는데 전화가 울렸다.
경찰서 지구대에서 온 전화였다.
문앞에 택배물건이 배달되었는데 도난을 당해 지구대를 찾아 CCTV 화면 열람을 요청한 중국인의 통역을 하게 되었다.
경찰의 말은 CCTV 영상은 개인적으로 열람할 수는 없고, 경찰서에 절도사건으로 조사를 의뢰하면 접수하여 절차에 따라 경찰이 조사를 진행하고, 범인을 검거하게 되면 연락해 주니까 집에서 기다리라고 해서 통역을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