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매 / 영어
2018.06.02홍반레이저 시술
피부과에서 레이저시술을 원하는 외국인이 직접 전화하셨는데 피부과 의사와 상담후 시술 날짜와 소요경비 그리고 보험적용 여부 확인하면서 문제가 생겼어요. 6월 5일 시술은 언제나 가능한데 오전이면 좋겠고 비용은 한 달 간격 회당 삼십만원이라고 하자 외국인은 다른 피부과는 6만원인데 비싸다고 했어요. 간호사는 혈소판 레이저가 고가의 특별한 레이저라서 그렇다고 하면서 보험도 안 된다고 했어요. 그러면 취소해 달라고 해서 전했더니 진료비 팔천원만 내라고 했는데 외국인은 근선 말 없었고 처방전도 없었는데 왠 팔천원이녀고 계속 따졌어요. 여하튼 의사를 만나 증상을 상담했으시 내야 한다는 병원측주장에 집에서도 멀고 불친절하고 비싼 데다 보험까지 안되는 이곳에선 진료받지 않겠다고 해서 전화를 끊었어요. 두 번에 걸친 전화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