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만 / 영어

한 외국 여인이 자기 자에 매연이 찬다고 기아 메카닉을 불러야 하는데- - - - 급한 상황이고 아무래도 한국말은 못해서 대화가 어려울테니까 내가 전화 해주겠다고 그 기아 서비스 전화와 본인 전화를 받아서 기아차 서비스에 전화를 했는데 받지를 않는다. 그녀에게 전화해서 로컬 폰 말고 쎌전화가 없느냐고 하니 없다고 현재 자기가 안중 홈프러스에 있다고 해서 그럼 그 쪽 아무 한국인이나 바꾸어 주면 내가 상의 해 보겠다고 하고 홈플러스 직원에게 사정을 이야기하니 그럼 레카차를 불 러서 이 차를 끌고 가도록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고 해서 그게좋겠다고 그럼 레카를불러 달라고 하고서는 그녀에게 토우카를 뷴렀으니 그 기아서비스 센타로 가시라고 하니 자기가 이미 레카를 불렀다고 해서 그럼 그 직원을 속히 바꾸어 주라고 이중으로 토우 카를 부를수는 없지 않느냐고 그런데 그 직원이 일 보느라고 돌아 다니는 모양이다. 한참 후에 전화를 연결해서 취소 시키고 그럼 이 여자가 부른 레카차가 오거든 기아 서비스 센터로 좀 끌고가 달라고 했더니 자기가 한가하게 못 기다린다고 여기 저기 점포안 창고까지 돌아다녀야 한다고 해서 그런 상황을그녀에게 말하니 알았다고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 해서 끊었다. 끊고 나서 생각하니 조금 괴씸하다. 얼마나 긴 통화를 내 핸드폰으로 해주고 애써 주었는데도 고맙다는 말한마디도 없다니(?) ㅊㅊ 물론 자기 상황이 급하니 그런 마음이 있어도 그 말을 할 여유가 없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