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만 / 영어

2018.06.19

한국에서의 교사 경력 증명서

#자택#범위_외_요청
미국에서 한 여인이 전화해 오기를 본인이 미국에서 학교교사로 취직하기 위해서 한국에서 영어 교사로 근무 했던 경력 증명서가 필요 하다고 내게 그 학교에 전화 해서 신청해 달라고 하셔서 왜 본인이 그 학교에 직접요청 하지 않느냐고 하니 언어 문제로 어려울 것이므로 내게 요청 한다는 것이다. 말이 그럴듯 하다. 그거야 어렵지 않겠지 하고 그 학교의 전번과 본인의 모든 정보를 받은후에 30 분 전후에 전화를 달라고 내 전번도 알려 주고 일단 끊었다. 그 학교에 전화 하니 일단 나의 현주소지 가까운 학교를 찾아가서 거기서 신청을 해 달라고 해서 마침 가까운 서울 교동 초교에 가서 요청을 하니 이게 쉬운 일이 아니다. 본인이 아니므로 위임장과 본인의 경력증명서 신청 서류 작성 또 본인의 picture id 등 갖추어야 할것이 많다. 그래서 일단 써 넣어야 할 서류에 번호를 정하고 백지에 영어로 번역해서 두 장 등과 학교 사진 등을 e-mail로 보냈다. 나는 본인의 답변들을 확인하고 신청 후에 돌아가야 하는데 연락이 없다 할수없이 미국에 국제 전화를 했으나 응답이 없다. 아마도 그곳 콜로라도주는지금이 잠자는 시간이겠다.그래서 빨리 이멜 확인해서 서류를 작성해서 보내 달라고 메시지를 남기고는 Bbb korea 사무실에 이런 경우는 어찌해야 하는가를 여쭈니 그것은 범위 외의 요청이니 거절해야 하고 굳이 본인이 협조할 의사가 있다면 이는 bbb 와 상관없이 개인의 수고로 도와 준다는 사실을 확인 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는 사이 내 핸드폰으로 전화가 와서 서류의 번호를 맞추어 가며 작성하여서 스켄을 떠가지고 내 이 멜로 보내와서 그것으로 일단 제출했다. 내가 이것은 내 개인의 수고와 헌신 이라고 했더니 한국 사람들은 본래 헌신적이지 않느나고 당연시 하는것 같아서 약간의 손해 감정이 들고 bbb 직원의 우리 나라 사람의 친절과 헌신을 이용하려는 자세가 있다. 그들 대로의 방법을 알고 있을테니 범위 외의 요청이라고 거절하라고 했던 충고가 새삼 떠오른다. 이제 해당 학교에서 서류가 오면 이 학교에 다시 와서 스켄을 떠서 미국으로 다시 보내 주어야 한다. 아! 다음날이 되어서 학교에서 서류가 왔는데 한글 공문지이니 어찌 하겠는가? 해서 내가 각 항옥을 번역해 줄테니 다시 한번 영문서류를 요청해 달라고 그리고 미국에서는 취업시에 일한 날자가 아니라 특히 몇시간 일했는지 그 시간을 알기 원하니 시간으로 요청 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