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oo / 중국어

2018.06.24

박물관은 살아 있다...

#기타#관광안내
6월 24일 오후 우선 봉사 신청 4시간(15:00~19:00)을 했는데 세 건의 요청이 있었다. 1. 15:27분. 서울 인사동 < 박물관은 살아 있다 > 라는 곳에서 직원이 싱가폴인과의 소통을 위해 요청하였다. 입장권을 인터넷을 통해 구입해 왔는데 두 명이 함께 입장해야 하는 것으로 혼자서는 이용할 수 없다고 했다. 이용 기구가 2인 1조 형식임으로 입장 불가를 반복 설명하자 싱가폴인은 한 사람 아무나 붙여 달라고까지 요청했는데 직원은 그렇게는 할 수 없다고 되니 안되니 반복적인 시비 끝에 결말이 안나자 다시 필요하면 전화하겠다 한 후 통화를 종료했다. 2. 17:49분. 인천공항 병원 접수대에서 중국인과의 소통을 위한 요청이 있었다. 진료를 받으려면 여권을 제시하고 외국인이기 때문에 건강보험 적용이 안됨으로 진료비 및 처방 약값도 비싸게 나올터인데 괜찮겠느냐고 물으니 대충 약이나 하나 처방 받고자 한다니까 병원 처방전 없이는 약을 판매할 수 없다고 하자 알았다며 진료를 취소하고 통화를 종료했다... 3. 18:02분. 제주도 어느 주차장에서 접촉 사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가해 차량주인 중국인과의 소통을 위한 요청이 있었다. 가해 차량주에게 먼저 보험회사에 연락을 하라고 하고 연락처와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데 가해차량주는 후진 하다가 실수로 접촉 사고가 났고 보험회사에는 이미 연락을 했고 연락처는 메모지에 적어 경찰에게 주겠다고 하니 경찰은 잘 알았다며 통화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