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춘자 / 중국어

2018.07.03

중국유커와 택시기사간의 택시비분쟁

#경찰서#사건/사고
해남에서 남대구에 있는 친구를 찾아갈려고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님이 택시비 40만원을 요구를 하셔서 중국유커가 한국으로 여행하러 왔는데 지갑까지 잃어버려서 돈이 없어서 내려달라고 했는데 내려주지도 않고 순천경찰서로 데리고 왔다고 하시면서 중국유커가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중국승객과 의사소통도 되질 않는 택시기사님은 고속도로에서 내려줄수도 없고 의사소통도 되질 않아서 인지... 경찰관님은 일단 택시비 8만원을 주시고 남은 2만원을 가지고 버스를 타셔서 친구를 찾아가시라고 버스정류장까지 경찰관님 모셔다 드린다고 하시면서 문제해결을 잘 마무리되서 중국유커가 화가 좀 갈아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