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선 / 중국어

2018.07.11

지하철 사진촬영으로 신고된 건

#경찰서#사건/사고
서울 지하철내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차량객실내에서 사진을 촬영하다 승객이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한다. 중국인은 사진을 찍으면 안된다는 사실을 몰랐고, 단지 예쁜 여인이 있어 무심결에 찍었을 뿐이었다 미안하다 조심하겠다고 했다. 경찰은 그 중국인에게 신고가 들어왔기 때문에 조사를 해야만 되고, 한국에서는 사진촬영시 타인의 신체부위가 들어가는 곳을 촬영하면 안된다는 것을 말해주라고 해서 전해주고 통역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