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희웅 / 중국어
2018.07.12지하철에서 몰래카메라를 찍으면 안되옵니다!
첫번째 전화가 울리더니 금방 끊기고 얼마 안 있어 다시 bbb 전화가 걸려옵니다.
서울 지하철 교통관리 사무실에서 걸려온 전화입니다.
내용인 즉슨,
중국인 분이 여성분의 몰래 카메라를 찍어서 단속이 되었는 바,
이 부분에 대한 조사를 해야해서 이 분에게 그 취지를 설명을 해야한다고 부탁
"중국분에서 설명을 하니 자기는 결코 법률에 조촉되거나 위반을 한 일이 없다고
이 분들이 잘 몰라서 하는 것이라고 항변, 결론적으로 적발이 된 만큼 조사를 받고
그리고는 잘잘못을 가리면 되는 것이니, 그때 아무런 나쁜 일을 하지 않았음을
설명을 하시면 된다고 이야기를 전함"
그리고 직원분께 이분의 의사를 전달해 드리고, 그리고 좀 있으면 통역도 불렀고
약간의 음주를 한 사실도 전해들음.
부디 잘 해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결코 지하철에서 내외국인 불문, 불미스러운 일을 하면 안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