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형 / 태국어
2018.07.14봉사 불가 시간 통역
01:00 넘어 울리는 벨소리
BBB 통역
내 통역 타임이 아닌데 울리기에
받기는 받았습니다
금천 경찰서 경찰관이라며 태국여성이 말이 안 통 한다 하여.......
바꾸어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국 남자 2명에게 여권과 한국돈 삼백만원(3,000,000원 ) 핸드폰을 빼앗겼다고 하네요
태국인의 집은 이 근처 이마트 부근 이라며
그 집으로 데려다 달라 하고
경찰관도 통역을 계속 해 달라 하고.......
물건을 잃어버린 태국 여성은 한국사람 몇명?
어떻게 만났는지 ?
물으니
인터넷에서 알게 된 사람인데
남성 2명 이었어요
잠실에 일자리가 있는데 데려다 준다 고 하였고
패스포트는 있느냐?
돈은 얼마 있느냐?
핸드폰은 있느냐?
하며 다 챙기고 차에 타라 하여 탔더니
조금 가다가
그 남성 2명이
물하고 음료수를 사올 테니 잠시만 기다려요 큰길 길옆은 위험하니
요 안에 골목에 있으면 안전 하니 잠시 기다리고 있으라 하여 차에서 내렸고 .....
그들은 그대로 달아 나 버렸어요
조금 있으니 경찰이 와서 이렇게 도움을 청 합니다
그리고 그여성 집이 이마트 근처라 하여
경찰차로 5분여 운전을 하며
여기요.... 천천히.....
집을 찾는 소음과 함께.....하다가
종료된 사례입니다
통역은 잘 했지만
저의 통역 요청시간 이 아닌
불가시간에......
잠자고 쉬는 시간 01:00시 넘어 통역을 해보니 너무 힘드네요
이번이 근래 2번째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