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현 / 몽골어
2018.07.20치과진료 안내
몽골인이 이를 두 개만 남기고 발치한 후에 3개월 동안 치료하면서 틀니를 제작해서 끼운다는 내용을 통역해 주었습니다.
환자가 자기는 마취약을 일반인에게 사용하는 정도만 하면 느낌이 남아서 아프다고 해서 전달해 주자, 충분한 양을 사용하겠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잠시 후 다시 전화가 와서 총 비용이 얼마인지, 언제 지불하는지에 대해 안내를 해 드렸습니다.
이미 다른 치과에서 처방전을 발급받았기 때문에 재발급이 어렵다는 안내를 했지만 받은 것이 없다고 해서 해당 치과에서 다시 발급해 주는 것으로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