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 / 중국어

2018.07.22

키를 카운터에 보관하세요...

#숙박시설#생활안내
7월 22일 저녁 우선 봉사 신청 네시간(18:03~22:03)을 했는데 세 건의 요청이 있었다. 1. 20:17분. 통화가 연결되었으나 응답없이 종료 됨. 2. 20:22분. 부산의 어느 모텔에서 직원이 타이완 투숙객과의 소통을 위한 요청이 있었다. 외출해서 쇼핑하고 돌아 오겠다고 전하니 직원은 키를 카운터에 맡기고 돌아 와서 찾아가면 된다고 했고 투숙객은 잘 알았다며 통화를 종료했다. 3. 20:30분. 112 상황실에서 3자 통화 방식으로 연결을 했는데 막상 통화를 위해 중국어로 몇 차례 대화를 시도했지만 응답이 없는터라 경찰은 신청자가 끊은 모양이라며 요청이 오면 다시 연결하겠다 한 후 통화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