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아름 / 일본어
2018.08.02서강지구대에서
요청 전화가 왔습니다. 일본인 남성이 몰카 촬영으로 성폭력 피해자 보호에 관한 특별법 위반하여 현행범 체포됐는데, 미란다 원칙을 말해 달라
하였고, 혹시 질병이나 외상을 당한 바가 있는가를 확인하였고, 몰카 촬영한 핸드폰을 압수당했으니 그 핸드폰의 소유권 포기서에 사인하고 지장을
찍으라고 설명했으며, 핸드폰이 압수되었슴을 증명하는 증명서는 본인이 소지하고, 지금부터 마포 경찰서 여성 청소년계에 가서 조사받을 것인데,
자세한 진행사항은 수사관이 설명해 줄 것이라는 것을 통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