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경 / 중국어

당진 파출소 소속의 경찰분이 전화하셔서 통역을 부탁하셨다. 중국 관광객이 물건을 사러와서 교환을 요구핬고, 그곳은 할인 전문매장어서 교환및 환불이 안되는 곳이다. 그런데 중국 여자분이 물건에 이상이 있디고 하여 교환을 주장해서 소동이 발어져서 경찰이 온 상태였다. 경찰)이곳은 원래 교환 환불이 안 되는 곳이며 사기전에 충분히 물건을 검사한 후에 지불해야 하는 곳이다 . 점원이 번역기를 이용하여 그 사실을 미리 알려줬는데 아마 서로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나 보다. 중국분)밖에 걸린 옷을 들고 와서 바로 돈을 지불했으며. 나는 60살이 넘어 눈이 안 좋다. 산물하려고 산 것이므로 교환을 해 달라. 경찰) 같은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 오겠다 . 그렇지만 원칙적으로 교환이 안 된다 .만약 같은 물건이 없다면 교환이 안 된다 . 여기에서 이렇게 소란을 부리면 안 되므로 내일 아침 소비자 보호웜등에 신고해서 처리하는 방법이 있으므로 내일 아침에 연락해보도록 하라. 전화번호를 찾아 주겠다. 중국분) 정 그러면 그냥 가겠다 ㅡㅡㅡㅡㅡㅡㅡ 이렇게 오늘 통역을 하고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