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 영어
2018.08.31원룸 계약
대전의 부동산 중개소에서 온 전화인데, 계약을 거의 다 마치는 과정에서, 도시가스 사용을 위한 예치금 30만원이 필요함을 계약자에게 당일날 전달하여 계약자는 이에 당황하여 bbb에 도움 요청.
사유를 파악해보니, 이 지역 유학생들이 도시가스 요금을 안내고 나가 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최근에 그러한 정책이 새로 생겼고, 중개업소에서는 그렇게 바뀐 내용을
인지 하지 못하여 발생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 학생은 30만원 이라는 큰 돈이 없다고 하며, 예치금을 못내겠다고 한다.
그러나 예치금을 내지 않으면 가스가 연결이 되지않아, 난방과 취사를 할 수 없다고 설명해도 돈이 없다고 한다.
이에 중개업자에게 물어보니 계약자가 한국인 학생이면 예치금이 없어도 되니 도움을 줄 수 있는 한국인 친구를 찾아보라고 이야기 하여, 그러한 내용 전달 후 통역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