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아름 / 일본어

2018.09.02

부산 택시 기사인데요...

#택시#길안내
일본인 손님의 행선지를 못알아듣겠어서 부산의 기사분이 요청해 오셨다. 일본인 여성 손님은 남포동 2가 22-4번지의 길틸 켄터키(장소 이름이라 함) 에 간다는 말씀이셨는데, 장소 이름이 좀 알아듣기 어렵지만 주소가 있으니 네비에 찍고 모셔다 드리겠다고 하셔서 수고하시라고 하고, 또 소통이 안되시면 다시 전화하시라 하고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