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춘자 / 중국어
2018.09.04우리 딸 2명이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지 못했어요~~
상해에 있는 중국인 아버지는 떨리는 소리로 우리딸 2명이 가정교사를 따라서 한국에 갔는데 9월2일 중국으로 돌아온 비행기표를 샀는데 아직도 집에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가정교사는 전화도 받지 않고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제가 한국으로 들어갈수가 없어서 우리애기 아시아시아비행기표를 끓었는데 도와주세요~~우리딸들을~~당일에 공항에 늦게 도착해서 연기를 했는데 한명은 11살, 한명은 12살이에요~~ 아시아나항공사에 전화해주세요~~ 제가 일단 데리고 간 선생님과 연락이 되서 어떻게 이렇게 됐는지 알아보고 해야 한다고 하는 찰나에 아버님이 전화가 오셨다고 먼저 끓었습니다. 부모의 마음은 딸둘 외국에 보내서 돌아오지 않아서~~해결이 잘 됐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