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 / 중국어

2018.09.14

음악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요...

#음식점#생활안내
9월 14일 우선 봉사 신청 네 시간(09:40~13:40)을 했는데 네 건의 요청이 있었다. 1. 11:48분. 통화 취소, 고객 끊음 2. 12:57분. 부산의 중국식당 주방에서 일하는 요리사가 같이 일하는 한국인 직원이 틀어 놓은 음악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일하기 어렵다고 했다. 사장에게 음악 소리를 줄여 달라고 부탁하기에 전달하니 사장은 알았다며 바로 줄이겠다고 했다. 중국인에게 더 필요한 것 없느냐고 했더니 일없다 고맙다고 하며 통화를 종료했다. 3. 13:28분. 대구의 휴대폰 매장에서 남자 직원이 bbbkorea 이용 문의가 있었는데 간단한 설명을 듣고 나더니 잠시 후 다시 걸겠다한 후 통화를 종료했다. 4. 13:41분. 3항의 직원이 다시 요청했는데 중국인이 휴대폰 개통을 하려는데 한국 입국한 지 3개월이 지나 신규 개통 불가하니 외국인등록증이 있느냐고 물어봐 달라고 했다. 중국인은 아직 만들지 못했다고 했고 직원은 외국인 등록증도 없으면 신규 개통이 안 된다고 했다. 중국인은 친구 것을 가지고 오면 혹 가능하냐고 물었는데 일단 친구 것이라도 가져오면 개통 가능 여부를 알아 본 후 처리하겠다하니 중국인은 잘 알았다며 친구 것을 가져오겠다한 후 통화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