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빈 / 태국어

2018.09.23

다시 돌아가주세요

#택시#길안내
택시기사 분이 새벽3시에 태국인 손님들을 태우고 시흥으로 왔는데 주소가 틀렸다고 했습니다. 분명히 태국인들이 사진으로 보여준 명함의 주소로 왔는데 여기가 아니고 요금도 10만원보다 적은 2만오천원 밖에 안나온다고 했습니다. 결국 원래 택시 탔던 곳으로 돌아가 달라고 요청하는 것으로 통역을 종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