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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1부산 사람이 서울 지리는 알 수없다...
- 언어 : 일본어
- 봉사일자 : 2008. 2. 10.경
- 통역요청인 : 택시기사+일본인 관광객 추정
- 통역요청 내용 : 서울 종로 소재 레스토랑을 찾는다는 내용
- 통역 후 해결내용 : 서울 지리감을 몰라서 알수 없다고 함.
- 기타 사항 : 이 날 오후 13시경에 통역요청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일본인인데, 서울
종로에 있는 세실 레스토랑을 찾는다는 내용으로 제가 부산에 살고 있는 지라, 일본인에
게 "나는 부산에 살고 있어 그 레스토랑이 어디 있는지 모른다"고 했더니 택시기사가 다
시 휴대폰을 받더니만 레스토랑이 어디 있냐고 묻기에 마찬가지로 알려주었더니 "알겠
다"고 전화를 끊음..
이런 경우 본인은 지리교시를 해 주고 싶어도 해 줄수가 없읍니다, 부산 사는 제가 어떻
게 서울 지리를 알 수 있겠습니까???
본부에서 이런 점을 신경쓰셔서 다음에는 부산지역에서 걸려오는 전화만 연결시켜 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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