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 영어

출근하시는 길에 전화를 주셨는데 가전제품의 서비스센터에 영어가 가능한 사람을 연결하는 법을 알려달라고 하셨습니다. 해당부분은 서비스센터마다 다르고 제가 정확히 알수없어 도와드리기 어렵다고 설명드린뒤 통화를 종료했습니다. 실제로 이후 해당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해보니 번호를 누르는게 아니라 음성인식후 서비스 연결을 하는 방식이어서 외국인분들이 쉽게 이용하기엔 어려운 방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