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윤 / 영어
2018.10.04노트북이 안되요~
미국인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서비스센터인데 통역을 요청했습니다.
본인이 여러가지 시도를 했지만 노트북 스크린이 깜박거린다고 해서 서비스센터 직원에게 설명해달라고 했습니다.
그 직원은 이 제품이 해외에서 구매된거라서 부품이 있을지도 모르고 있다고 하더라도 비쌀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우선 노트북을 포맷을 해보는것을 추천했고 그게 비용이 가장 안드는것이라고 했습니다.
해당 내용을 미국인에게 알려주었고 혹시 부품을 구매해야할 경우에 예상비용을 알려주었더니 직원이 제안한 대로 해보겠다며
어떻게 복구를 하는지 직원에게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한국에서 15년 살았다고 했지만 아직 한국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한국에 외국인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서비스센터 직원들도 어느정도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는 날이 곧 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