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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4방복길 회원님의 활동사례입니다.
아래 내용은 방복길 회원님께서 회원게시판에 남겨주신 활동사례입니다.
- 언어 : 일본어
- 봉사일자 : 2008.02.11
- 통역요청인 : 택시운전사
- 통역요청 내용 :
일본인 여자 손님인데 옷을 사겠다고 하는 데 그 다음이 무엇을 말하려는지
알수가 없어서 통역을 부탁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시청 근방이라고 했습니다.
- 통역 후 해결내용 :
일본인 여자 손님인데 옷을 사겠다고 하는 데 그 다음이 무엇을 말하려는지
알수가 없어서 통역을 부탁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시청 근방이라고 했습니다.
그 일본인과 전화를 바꿔서 옷을 사겠다면 유명 백화점이 가까운곳에 많으니
그렇게 하겠는가라고 했더니 백화점보다 일반적인 점포가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럼 남대문 시장이 좋겠다고 안내 해 드리도록 운전사에게 말해 드리겠다고
했더니 이번에는 명동으로 갔으며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명동정도는 택시운전사도 알아 들었을텐데 왜 말을 안했느냐고
했더니 몇번이고 말을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명동을 일본인이라 "면돈" 이라고 했을테니 못알아 듣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겠죠.
명동은 그렇게 싼 곳이 아니라고 했지만 꼭 한번 가서 뭔가를 사고 싶다고
했습니다.
물론 운전사에게는 그손님 명동으로 모셔다 드리라고 했습니다.
- 기타 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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