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원 / 일본어
2018.10.09ㅇㅇㅇㅇ 호텔 가는길
한글날 저녁 서울의 택시 기사님의 전화가 걸려왔다. 손님을 태우고 목적지 근처에 온 것 같은데 위치를 이야기하는데 정확히 어디를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다는 내용이었다. 일본인 여행자를 바꾸어 들어보니 ㅇㅇㅇㅇ 호텔 이라하는데 아마도 작은 호텔인듯 통역봉사자도 처음 들어 보는 곳이었다. 잠시 기다려보라 하고 인터넷 검색을 하니 ㅈㅈㅈㅈ 근처의 위치를 알게 되어 택시기사님께 상세히 알려드렸다. 안전 운전 좋은 여행이 되기를 기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