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 영어

수원에 있는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에서 도움 요청이 왔다. 내용을 들어보니 휴대폰의 마이크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서, 자신의 이야기를 상대방이 듣지 못한다고 하고 , 전날 저녁 까지는 잘 동작했다고 한다. 이에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 직원에게, 상황을 설명한 후, 점검해 보라고 하였고, 센터 직원은 마이크 고장이 맞는데 비용은 42,500원이 발생 한다고 하며,당장은 부품이 없으니 내일 오라고 전해 달라고 하여, 외국인에게 전달 했더니 이 외국인은 내일 올 수가 없고 당장 통화를 해야 해서 오늘 고쳐야 한다고 했다. 다시 센터직원에게 물었더니 오늘은 어렵다고 하여, "근처의 다른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에도 부품이 없느냐?" 고 물은뒤 잠시후 확인해 보니 "근처의 다른 서비스센터 2곳에 부품을 가지고 있다"라는 응답이 돌아왔다. 다시 외국인에게 상황을 설명한 후 본인이 지역을 잘 알고있는 남수원 서비스 센터로 갈 의향이 있다고 하여, 그리로 가도록 한 후 서비스센터 직원에게는 "이 사람이 가는 동안 부품을 다른 사람이 수리에 사용 힐 수도 있으니, 남수원 센터에 연락하여 부품을 reserve 해 놓토록 조치를 하게 한 후 통역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