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 영어

2018.10.24

버스 안에서의 싸움

#기타_교통수단#사건/사고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화장실이 급한 여자가 쇼핑백에 소변을 보는 상황발생. 이를 보고있던 다른 외국인 여성이 다른곳에 가서 소변을 보라고 했으나, 이 여성은 아이들도 있는 상황에서 소변을 보았고, 상대편 여자는 증거를 위해 동영상을 촬영하겠다고 경고 후 동영상 촬영. 소변을 보던 외국인 여성은 "상관없다, 당신 휴대폰 부숴버리면 된다" 라고 하며 소변을 다 본후 휴대폰을 빼앗으려고 하는 상황에서 쌍방 폭행 발생. 통역을 요청했던 경찰관에게 자세한 상황을 설명 했고, 휴대폰에 모든 정황이 촬영 되어 있으티 참고 하시라고 했는데.. 결국은 경찰서까지 가서 조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된 어이없는 상황의 통역을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