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광범 / undefined

- 언어 :영어 - 봉사일자 :2008년3월9일(일) 오후2시 - 통역요청인 :택시안에 카메라 놓고내린 외국인(여)과 이태원파출소 - 통역요청 내용 :카메라 분실 신고 - 통역 후 해결내용 :분실 신고서 작성 - 기타 사항 : --------------------------------------------------------------------------- 상황: 외국인 친구들과 전날 자정쯤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서 택시를 탔다 그 택시가 다른 택시와 접촉사고를 내 그 와중에 카메라를 택시 안에 놓고 내린 여성 외국인이 이태원파출소에서 경찰관과의 통역을 요청한 것임. 문제점: 외국인분이 양쪽 택시의 번호판(license plate number)를 적었다고 이를 경찰관에게 제시했으나 그 번호는 결국 택시 번호판이 아닌 것으로 판명됨. 처리: 외국인이 실망하여 분실보고서 작성을 포기하려 하는 것을 혹시 나중에라도 찾을수 있을지 모르니 설득하여 보고서를 작성케함. (경찰관의 요청도 있었음.) 건의사항: 우리나라 택시 번호판은 번호사이에 한글 하나가 들어가 있음. 외국인에게 이 한글은 적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려야 하는 것임. 외국인도 번호판을 기억 할 수 있도록 혹은 적을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바꾸는 것은 어떨지 모르 겠다는 생각을 해 봤음. 예) 02머2335 가 02D2335로 바뀔 수 있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