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매 / 영어
2018.10.31차가 안 움직여요
통화를 계속하다가 뒤에야 차에 받혀 차가 움직이지 않아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전화입니다. 아마 119와 통화를 하다가 저와 연결이 되어 앞에 어떤 내용을 통화했는지 몰라서 이기도 하지만 외국인은 이런 사정을 모르고 있었어요. 정확한 위치 파악을 윗내 주변에 뭐가 보이는지 안내표지를 찾아보라고 해도 한글만 있어 모르겠고 지나가는 차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려고 해도 지나가 버린다는 것이었어요. 119에 서는 계속 정확한 위치를 알아보면서 기지국을 통해 외국인의 위치를 알아보려고 했ㅇ니요. 결국 사고이면 보험사에도 전화를 하라고 했더니 다른 데 전화하겠다며 전화를 끊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