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 영어

2018.11.02

주소, 연락처 기재 실수로 인한 택배 강제 반품.

#직장#쇼핑
쿠*인터넷 상점을 이용하는데 이 곳에서 배송시킨 다른 상품들은 잘 왔는데 식품상품 두 개만 잘 안왔습니다. 저는 쿠* 고객센터의 전화번호와 운송장 번호를 받았습니다 이에 쿠* 고객센터에 전화했고 택배기사님의 전화번호를 받아 어떤 상황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냉장보관식품이어서 택배기사님이 반품 접수하였습니다. 저는 반품 취소 접수를 도왔습니다. 저는 이를 다시 고객에게 전달했습니다. 고객은 쿠*에서 시킨 다른 상품들은 잘 왔다 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배송지를 ‘호수’(예를 들어 501호) 까지 잘 적어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의 ‘501-ho’ 개념이 낯설기도 해서 주소 적을 때 실수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쿠*의 배송시스템이 주문 건마다 주소를 다시 입력해야해서 꼼꼼하게 확인해봐야한다는것까지는 설명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