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 영어
2018.11.05폭행 사건
은평구에 살고 있는 네덜란드인 여자 인데,
자신이 살고 있는 집 근처에 쓰레기를 계속 버려 왔는데, 그곳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 고, 한글로 안내문을 붙인 한국인과 시비가 붙어 한국인으로 부터 폭행까지 당한 상황.
이 여성은 한국말을 전혀 몰라서 사건이 확대 되었고, 이러한 상황이 112로 신고 되어, 경찰관이 출동한 후, 사건을 조사하여 10월 27일에 은평경찰서로 이첩한 상황.
이 외국인 여성은, 사건 접수 이후 진행 상황을 알기 위해 파출소를 금일 방문 하였고, 언어 소통이 안되는 경찰관이 bbb 에 도음 요청.
bbb에 도움 요청을 하기전에 은평경찰서에 확인했더니 나ㅇㅇ라는 형사에게 사건이 배당 되었으나, 금일은 휴무라고 하였다.
담당형사의 연락처와 이름을 종이에 적어주도록 경찰관에게 요청한 후, 이 외국인에게는 bbb 에 대한 안내 및 bbb 연락처 까지 제공한 후 통역 종료.
우리가 통역을 할때, 그냥 통역만 해줄것이 아니라, bbb에 대한 홍보도 항상 곁들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