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정 / 일본어
2018.11.05목포역에 가기 전 짐을 호텔에 맡기고 싶어요
택시기사님이 3명의 일본인이 택시를 타기 전 문의를 해왔다며 통역을 부탁하셨습니다.
통화의 음질이 좋지 않아 서로 조금 소리를 높여 상대에게 전달하고 들어야 하는 상황이었으나, 복잡하고 긴 설명이 필요치 않은 내용이어서 큰 무리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일본인 승객은 목적지인 목포역에 가는 도중 폰타나 호텔에 들러 짐을 맡긴 후 그 택시로 목적지까지 가려한다는 내용이었고, 택시기사님께 내용을 전달 후 통화를 종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