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일본어

112 경찰분에게서 밤 10시에 전화가 와서 일본인 통역을 부탁 받았습니다. 홍대에서 인천공항으로 공항철도를 타고 갔는데 패스포트가 없어졌다는 여자분의 통역 요청였는데요. 잃어버린 위치와 시간등을 묻고 이름과 현재 있는 장소, 전화번호를 확인해서 경찰에게 설명했더니 그쪽으로 바로 출동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아무쪼록 잃어버린 여권을 잘 찾아 한국 방문의 기억이 좋게 남았으면 좋겠네요. 전화주신 112 경찰께서도 매우 친절하셨고 빠르게 응대 조치 해주셔서 안심하고 전화 봉사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