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 / 중국어

11월 7일 우선 봉사 신청 네 시간(10:00~14:00)을 했는데 세 건의 요청이 있었다. 1. 10:07분. 서울 KT대리점에서 직원이 중국인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요청이 있었다. 구입한 선불폰 데이터 사용비가 월 8,800원으로 매달 7일 날 결제해야한다는 내용을 전달해달라 했고 중국인은 잘 알았다며 통화를 종료했다. 2.10:20분. 1항의 대리점 직원이 다시 요청을 해서 중국인이 무엇이라 하는지 알아봐 달라고 했다. 고객은 매월 7일 대리점에 와서 결제할 수 없으니 5개월분을 미리 내고 가면 어떻겠느냐고 문의했는데 직원은 선납으로 받을 수 없으니 한 달 정기적으로 결제해야 한다고 했다. 고객은 7일에 일이 있어 못오게되면 미리 오는 것은 어떻겠느냐 다시 물었는데 그것은 괜찮다기에 잘 알았다며 통화를 종료했다. 3. 12:18분. 충북 청주에서 중국인 승객을 태운 택시 기사의 목적지확인 요청이 있었다. 승객은 버스터미널을 가겠다 했고 기사는 잘 알았다며 통화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