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oo / 중국어
2018.11.16불법 수하물로 인해 탑승 거부된 중국인이 항공사 직원 불법 촬영
인천공항의 경찰관에게서 걸려온 전화였습니다. 중국 관광객이 수하물 규정을 어기고 캐리어 두 개 전체에 화장품을 실어서 탑승이 거부되었는데 중국 관광객은 이에 불복하면서 항공사 직원의 얼굴을 영상으로 촬영하였고 이를 중국에서 유포하겠다고 했습니다. 경찰관은 탑승거부되었으므로 다른 비행기 티켓을 구매해서 본국으로 돌아가야한다고 전했고 영상을 삭제하지 않으면 경찰서에 가야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중국 관광객은 영상을 삭제하지않고 유포할것이라고 우겼고 경찰은 그럼 연행하겠다고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