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 중국어
2018.11.29중국인고객의 신발 환불요청
레스모아 제주점 직원분께서 중국인관광객이 신발환불요청을 하시는데 나이키제품특성상 환불규정이 까다롭고 시간이 걸릴 수있음을 중국인고객에게 통역해달라고하셔서 말씀드렸더니 중국인고객분은 제품상태에대한 분노와 환불에대한 완강한태도를 보이시면서 다른말은 다 필요없고 무조건 환불해달라고하셨습니다. 직원분께서는 구입한지 하루밖에 안됐지만 이미 착용하신상품이고 신발이 망가져서 규정상 환불이 어려우나 중국인고객의 분노와 무조건적인 환불요청에 결국 사비로 환불진행해야할것같다고 하셨습니다. 여행온 중국고객이 이번일로 한국에대한 인상까지 안좋아지셨다고해서 마음이 안좋았습니다. 또한 한국인직원분도 속상해하시고 난감한 상황이신것같아 안타까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