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춘자 / 중국어

2018.12.01

택시안에 짐을 두고 내린 중국유커 경찰서를 찾은 사연

#경찰서#분실신고
내일은 중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중국여자 유커가 어제 남대문에서 신발, 바지, 안경, 먹을거리 자기물건와 친구위탁한 문건을 잔뜩 사서 택시에 몸을 실어서 도탑에서 내렸는데 뒤 트렁크에 물건을 깜빡해서 생각날때 택시는 이미 가버렸습니다. 영수증을 달라하거나 택시차번호만 기억했더라도 쉽게 자기의 물건을 찾을수 있을텐데...그렇게 못한것이 아쉽기만 한 중국유커는 내리는 위치에 cctv있어서 관광업소안내센터에 가서 분실신고를 하고 영상은 돌릴수 없다고 직원이 해서 오늘은 근처에 경찰서에 가서 혹시나 도움을 받을수 있는지 중국유커가 신고한즉 cctv돌릴수 있는곳은 구청에 가셔서 신청을 하셔야 한다고 경찰관님의 안내를 주셨습니다. 출국하기전에 중국유커가 오렌지 택시안에 두고 내린 자기 물건을 찾았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