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환 / 영어
2018.12.01Group Tour
전화를 받으니 제주공항이라고 한다. 인터폰으로 연결 할터이니 성함을 물어보아 달라한다. hello하고 성함이 무어냐고 하니까 말이 너무 빨라서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다시 천천이 다시 한번 말해 달라고 해서 천천히 말을 하니 좀전에 전화를 건 직원이 알아 들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제주에 온 목적을 물어보아 달라고 해서 물어보니 그룹 투어로왔다고 했다. 발음으로 미루어 인도인 같은데 대단히 발음이 난해해서 겨우 겨우 알아 들었다. 직원이 다시 어디를 방문할 예정인지 물어봐 달라고 해서 물어보았다. 이번엔 그쪽에서 내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계속 동문 서답을 했다. 그래서 결국 직원이 도저히 안돼겠다고 하고 통역을 끝냈다.